이미지 확대보기서부발전은 지난 10일 태안발전본부에서 열린 행사를 끝으로 전국 사업소 순회 일정을 마쳤다.
'CEO 타운홀 미팅 2.0'은 이정복 사장이 사업소를 방문해 경영 현안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직원들과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지난 4월 충남 태안 본사를 시작으로 구미, 군산, 여수, 김포 등 전국 사업소에서 총 14회 진행됐으며, 약 550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이 사장은 행사에서 청렴, 안전, 에너지 전환 등 주요 경영 현안과 설비 운영, 인사제도 등에 대해 직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안전관리와 관련해 작업중지권 및 안전조치요구권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권리 행사는 지난해 27건에서 올해 5월 기준 243건으로 증가했다.
또 올해는 야외 오찬 형식의 '런치 피크닉'을 도입해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서부발전은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 수렴한 의견을 조직 운영과 제도 개선에 반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렴·윤리 의식 강화와 현장 중심 소통 문화 정착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복 사장은 "직원들과 나눈 다양한 의견을 경영 전반에 적극 반영해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조직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향후 경영진과 처·실장이 참여하는 전사 청렴 순회교육을 실시해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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