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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대검 업무보고서 책임성 강조... "무오류 함정 안돼 잘못하면 사과·취소"

2026-06-02 13:50:02

이재명 대통령 발언 듣는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이재명 대통령 발언 듣는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검찰을 향해 권한과 책임을 거듭 강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대검찰청의 국정성과 보고를 들은 뒤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에게 "혹시라도 무오류의 함정에 빠지면 안 된다"면서 이같이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누구나 잘못할 수 있다. 잘못하면 사과하고 취소하는 것"이라며 "어느 기관도 마찬가지"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검찰은) 준 공익적인 기관, 준사법기관, 또는 공익 의무와 객관 의무를 가진 기관이잖냐"며 "엄청난 권한을 가지고 있고, 그에 합당한 책임도 가져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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