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나눔에너지는 지난 25일 베트남 동아비나 공장에서 지붕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충전 인프라, AI 기반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연계한 통합 시스템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나눔에너지가 개발한 태양광 발전 최적화 장치 ‘옵티몬’의 첫 해외 적용 사례다. 회사 측은 발전과 저장, 충전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 운영하는 분산에너지 모델 실증 사례라고 설명했다.
나눔에너지는 태양광과 ESS, AI 기반 에너지 관리 플랫폼 등을 결합한 통합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젝트가 한국과 베트남 간 기후기술 협력 기반으로 추진됐으며, 에너지 효율 향상과 운영 안정성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눔에너지는 JDC 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 이후 기술 고도화와 투자 연계 지원 등을 받아왔으며, 현재 2027년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JDC는 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와 판로 확대,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JDC 관계자는 “입주기업이 제주에서 확보한 기술력과 사업 모델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사례”라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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