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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최인호 사장, 모기지보증 통한 지방 미분양 해소 지원 의지

2026-05-27 15:47:51

최인호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 및 관계자들이 26일(화) 개최된 간담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HUG)이미지 확대보기
최인호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 및 관계자들이 26일(화) 개최된 간담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HUG)
[로이슈 최영록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최인호 사장은 대구광역시 소재 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미분양 주택 매입 사업장 ‘상인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해당 사업장은 지난 4월 HUG의 모기지보증을 지원받아 CR리츠가 매입한 곳으로, 대구 지역에서는 4번째 사례다.

HUG는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 해소를 위해 모기지보증 지원 대상을 종전 주택사업자에서 CR리츠 미분양주택 매입사업으로 확대했다. 또 CR리츠의 추가 매입 주택에 대한 보증 지원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복수 사업장 매입 시 보증 지원 기준을 마련했다.

HUG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대구 지역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약 4000호로 전국 최다 수준이다. HUG는 이번 지원을 통해 악성 미분양 물량 감소와 함께 해당 주택이 임차주택으로 공급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인호 사장은 “양질의 주택이 미분양으로 지역 경제에 타격을 주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며 “지방 소재 미분양 CR리츠 사업에 모기지보증을 통한 자금 조달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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