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점검은 여름철 폭염과 풍수해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영진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작업 환경과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은 지난 22일 광주전남본부 순천지사를 방문해 업무 보고를 받고 직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후 배전자동화 예방점검 현장을 찾아 고소작업차에 직접 탑승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에서는 안전 장구 착용 여부와 추락 위험 요소, 작업 절차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 폭염 대응을 위한 ‘물·그늘·휴식’ 수칙 준수와 무더위 시간대 옥외 작업 제한, 장마철 침수 위험 지역 시설물 점검, 절연 장구 상태 확인 등도 당부했다.
박상형 사장은 “폭염과 장마에 대비해 작은 위험요인도 가볍게 봐서는 안 된다”며 “안전은 현장에서 완성되는 만큼 안전보다 우선되는 가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작업중지권을 활용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에 함께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
한전KDN은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과 위험요인 개선 활동을 확대하고 있으며, 화재·밀폐공간·전기설비 등 고위험 작업에 대한 예방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협력사와 함께 통합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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