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박람회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으며, 미국 제과협회(National Confectioners Association)가 주최하는 북미 최대 규모 제과·스낵 전문 전시회다.
올해 행사에는 허쉬(Hershey), 페레로(Ferrero) 등 글로벌 식품기업을 포함해 약 1000개 기업이 참가했고, 1만6000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농식품부와 aT는 통합한국관을 운영해 국내 K-스낵 기업 10곳의 참가를 지원했다.
현장에서는 식혜와 쌀과자 등 쌀 가공 스낵과 젤리 제품 등이 소개됐다.
미국 유통업체 코스트코 브로커 관계자는 “쌀 기반 스낵은 글루텐 프리 수요와 맞물려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국내 기업 관계자는 “현지 바이어들이 한국적인 맛과 건강 요소를 결합한 제품에 관심을 보였다”며 “샘플 요청과 상담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aT에 따르면 올해 4월 말 기준 한국 농수산식품의 대미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8억64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과자류 수출액은 9871만달러로 전년 대비 11.3% 증가했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미국은 한국 과자류 최대 수출시장”이라며 “현지 유통채널 진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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