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인천가정2 B2블록은 LH가 올해 첫 공공분양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행하는 단지이자 2022년 민간사업자의 사전청약 시행 후 사업 포기(2024년)로 공급이 중단된 단지를 공공분양으로 전환해 공급하는 첫 사례이다.
인천가정2 B2 블록은 지구 내 마지막 공공분양 단지로, 총 308호가 공급된다. 유형별로는 입주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 41세대, 84㎡ 267세대로 구성됐으며, 입주는 오는 ‘28년 7월로 예정돼 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됨에 따라, 분양 가격은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수준인 평균 6억2000만원대(전용면적84㎡기준, 3.3㎡당 평균 1830만5000원)로 공급되며 거주 의무는 3년이 적용된다.
청약 접수는 오는 27일부터 특별공급, 일반공급 대상자순으로 진행되며, 15일 당첨자 발표, 6월 중 계약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LH에 따르면 인천가정2 B2 블록은 가정2지구 내에서도 노른자위 부지로 꼽힌다. 이미 조성된 루원시티와 청라국제도시, 가정지구 사이에 위치해 세 동네의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트리플생활권을 갖췄다.
특히 단지 인근에 도보권으로 접근이 가능한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역사(2027년 말 개통예정, 가칭 심곡천역)가 신설될 예정이다. 이로써 서울 강남권 및 인천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갖춰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서환식 LH 인천지역본부장은 “올해 첫 LH 공공분양 단지인 인천가정2 B2 블록은 합리적인 가격에 청라, 루원, 가정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내 집을 마련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 꿈 실현을 위해 도심 내 우수 공공주택을 차질 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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