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업 선도학교’는 ‘하이러닝’과 인공지능(AI) 기반 ‘펭톡’을 활용해 학생 수준에 맞춘 맞춤형 영어학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초가 부족한 학생에게는 보충 학습을, 우수 학생에게는 심화 학습을 지원해 교실 내 학습 격차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교육청은 8일 선도학교 담당 교원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워크숍을 열고 운영 방향과 수업 사례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간 교육 자원 공유와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올해 선정된 42개 학교는 디지털 영어 수업에 원어민 협력 수업과 방과후 프로그램을 결합한 ‘와이업 스쿨 플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교 내에서 충분한 영어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사교육 의존도를 낮춘다는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선도학교 우수 사례를 일반 학교로 확산해 공교육 중심의 영어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학생들의 실질적인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이끌 방침이다.
홍수민 과장은 “학생 맞춤형 영어교육을 통해 사교육 없이도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키우겠다”고 밝혔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