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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AI·버추얼 융합 영화 제작’ 국제 교육 프로그램 성료

2026-03-05 18:11:33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AI·버추얼 융합 영화 제작’ 국제 교육 프로그램 성료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전여송 기자]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이 인공지능(AI)과 버추얼 제작 기술을 결합한 국제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중앙대학교는 첨단영상대학원이 주최한 국제 단기 집중 교육 프로그램 ‘Beyond the Screen: AI x Virtual Convergence Film Production’이 참여 대학과 인원이 대폭 확대된 가운데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앙대 인공지능-콘텐츠 미래산업 교육연구단(BK21), 가상융합대학원, RISE 사업단(서울)이 공동 주관했다. 지난 1월 26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약 3주간 진행됐으며 2월 12일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수료식에서는 교육 과정에서 제작된 AI 영화 작품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여름 중국 절강전매대학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됐으며, 올해는 중국전매대학·닝보노팅엄대학·남경예술대학·동북사범대학·텐진전매대학 등으로 참여 대학이 확대됐다. 참가 학생 70여 명과 교수진 10여 명 등 총 80여 명이 참여해 규모가 전년 대비 약 2.5배 늘었다.

교육 과정에서는 AI 기반 영화 제작과 버추얼 콘텐츠 제작 기술을 중심으로 강의와 실습이 진행됐다.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교수진과 함께 VFX 감독, 방송 콘텐츠 제작 관계자 등이 참여해 AI와 영상예술 융합 제작 과정 전반을 지도했다.

프로그램 기간 중 중앙대는 콘텐츠 제작사 MBC C&I와 중국 AI 기업 미니맥스(MiniMax)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글로벌 산학협력 기반도 구축했다. 미니맥스는 약 2000만 원 상당의 AI 제작 도구 ‘Hailuo’ 계정을 지원하는 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했다.

박진완 중앙대 인공지능-콘텐츠 미래산업 교육연구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생성형 AI가 창작 환경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확인한 글로벌 실험의 장이었다”고 말했다.

이창재 첨단영상대학원장은 “프로그램 규모 확대는 중앙대 AI 콘텐츠 교육의 글로벌 수요를 보여주는 결과”라며 “향후 외국인 대상 방학 프로그램뿐 아니라 대학원 정규 교육 과정에도 AI 영화 제작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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