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점검은 경기도 도로정책과와 시군, 공공기관, 민자사업자, 외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사장 내 사면 보호 조치와 토사 유출, 낙석 발생 여부 ▲주변 지반 세굴 활동 및 침하 발생 여부 ▲굴착 단부 출입 금지 조치 ▲건설장비와 중량물 자재 적치 상태 등이다.
점검 대상은 일산대교와 제3경인고속화도로, 서수원~의왕간고속화도로 등 민자도로 주요 시설물과 함께 비관리청 도로공사가 진행 중인 9개 현장이다. 해당 공사 현장은 연천 1곳, 화성 1곳, 남양주 3곳, 안성 1곳, 용인 2곳, 이천 1곳 등이다.
각 사업장은 자체 점검 결과를 경기도에 제출하고, 도는 토목 시공과 품질 안전 분야 외부 전문가와 함께 현장을 확인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계절별 취약요인에 대한 선제적 관리로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용원 경기도 도로정책과장은 “해빙기는 작은 문제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라며 “철저한 현장 중심 점검을 통해 도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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