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정부부처·지자체

인천시, 소규모 사업장 IoT 측정기기 부착 지원

2026년 12월 의무화 앞두고 설치 부담 완화
총 사업비 24억 원 투입…3월 4일~4월 1일 신청

2026-03-04 14:25:07

인천시청 전경 / 인천시이미지 확대보기
인천시청 전경 / 인천시
[로이슈 차영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2026년 12월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의무화를 앞두고 소규모 사업장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2026년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지원사업’을 시행해 4·5종 대기배출시설 사업장의 설치 부담을 완화하고 체계적인 대기배출원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는 대기배출시설과 방지시설에 전류·온도·차압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해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를 원격으로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라 4·5종 사업장은 2026년 12월까지 해당 기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번 사업의 총 사업비는 약 24억 원으로, 선정된 사업장은 설치비의 6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지원을 받은 시설은 3년 이상 운영해야 하며 측정 자료를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으로 전송해야 한다. 이를 통해 방지시설 미가동이나 배출기준 초과 여부를 상시 점검할 수 있어 사업장 자율관리 역량 강화와 대기오염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 산업단지 내 소규모(4·5종) 대기배출시설 설치 사업장이며 신청 기간은 3월 4일부터 4월 1일까지다. 세부 기준은 인천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제출하면 서류 검토와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이 선정된다.

우미향 인천시 대기보전과장은 “이번 사업이 소규모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체계적인 대기오염 관리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법정 기한 내 설치가 필요한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