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사건은 지난 2월 16일 낮 12시 50경 발생했다.
낙동강에서 허우적거리는 30대 남성을 카페 손님이 발견하고 시설 관계자에게 알렸으며, 이를 전해 들은 유람선 갈진국 선장과 송태근 기관사가 사문진관리소에 비치된 모터보트를 타고 약 100m를 신속히 접근해 남성을 극적으로 구조했다.
이들은 익수자 소식을 접하자마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현장으로 출동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여 받게 됐다.
갈진국 선장은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해 장비 점검과 실전 중심의 대응 훈련을 꾸준히 실시해 왔으며, 상시 출동 가능한 보트와 신속한 상황 전파 체계를 갖춘 덕분에 현장에서 지체없이 대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구경찰청 생활안전부장은 “위험에 처한 시민을 구조하는데 한마음 으로 협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대구경찰을 대표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뜻을 전하고 “대구경찰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본연의 임무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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