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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점포 18곳 돌며 400만원 상당 훔친 절도범 3명 검찰 송치

2026-02-26 10:48:28

결제단말기 파손하는 피의자(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결제단말기 파손하는 피의자(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무인점포만 18곳을 돌며 장도리 등을 이용해 이틀 새 현금과 물품 400여만원을 훔친 절도범 3명이 검찰로 넘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중부경찰서는 특수절도 및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A(22)씨를 구속 송치하고, B·C(19)군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9∼10일 대전 동구와 중구, 서구와 유성구 일대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와 무인 인형뽑기 가게 등 무인점포 18곳을 돌며 현금 385만원과 물품 등 400여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감식 등을 통해 범행 다음 날 중구 한 주거지에서 이들을 긴급체포했다.

청소년쉼터에서 만난 이들은 다른 친구 집에 얹혀살며 주거지 마련을 목적으로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확인됐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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