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산불 원인은 조사 중이며, 산불영향구역은 약 54ha로 추정되고 있다.
산림당국은 헬기 45대, 진화장비 139대, 진화인력 523명을 긴급 투입해 야간부터 산불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 헬기를 순차적으로 투입해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특히 이번 산불은 산림청, 군, 소방청,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와 현장대응 인력의 신속한 조치로 추가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었으며, 공중 진화자원 45대를 집중 투입해 일몰 전 조기에 주불을 진화할 수 있었다.
지난 2023년 3월 3일 47ha의 피해가 발생했던 전라남도 순천시 산불에 진화헬기 23대가 투입된 것과 달리, 유사한 규모의 이번 경주 산불 현장에는 진화헬기 45대를 선제적으로 집중 투입해 강풍, 송전탑, 급경사로 한때 23%까지 떨어졌던 진화율을 끌어올렸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강풍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산림청과 경상북도는 “2월 1일부터 시행된 산림재난방지법과 동 시행령의 취지에 따라, 산림재난 대응과 조사·분석 기능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산불전문조사반을 통해 조사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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