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대통령실·국회

정일영 의원 “재외동포청 이전 없다…정치적 선동 당장 멈춰야”

2026-01-28 23:29:30

정일영 국회의원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정일영 국회의원 (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이상욱 기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인천 연수을) 국회의원은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재외동포청 서울 이전’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며 이전은 없다”고 그 같은 소문을 한마디로 일축해 버렸다.

정 의원은 “본 사안과 관련해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직접 재외동포청 ‘이전은 없다’는 확답을 받았다”면서 “근거 없는 추측과 확대해석으로 지역사회를 흔드는 정치적 선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일침을 가했다.

정일영 의원은 “재외동포청 소재지 문제는 기관장의 말 한마디로 흔들 수 있는 가벼운 사안이 아닌 부처 간 협의와 공식 절차 그리고 국민·재외동포 사회의 신뢰가 걸려 있다”면서 “재외동포청장 역시 기관의 안정적 운영과 정책 신뢰를 위해 이전 관련 발언을 자제하고 자중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 의원은 “국민의힘이 이 사안을 정치적으로 악용해 지역사회 혼란을 키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일부 주장을 과장·확대해 불안과 갈등을 조장하는 경우엔 인천 및 재외동포 정책에도 도움 되지 않는다”고 비판을 쏟아냈다.

이어 “유정복 인천시장은 재외동포청이 인천에서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이미 약속한 사항들을 적극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정 의원은 “지금 필요한 것은 ‘흔들기’가 아니라 재외동포청의 안정적 정착과 기능·인력·예산 강화”라며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자리 잡은 재외동포청이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