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는 15일 본회의를 열고 민주당이 발의한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국민의힘은 종합특검이 보수 야당 탄압용이라며 개혁신당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 공조에 나섰으며 장동혁 대표는 통일교 의혹과 민주당 공천헌금 의혹에 대한 '쌍특검'을 요구하며 단식에 들어갔다.
필리버스터는 24시간 후 표결로 강제 종료가 가능해 내일 오후 다수 의석을 보유한 민주당 중심으로 법안 처리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이미 종료된 3대(김건희·내란·채해병) 특검에서 미진했던 부분과 수사 과정에서 나온 추가 의혹을 다루는 종합특검이 조만간 출범하면서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대립 구도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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