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TS에 따르면 김제센터는 대지면적 6600㎡, 건축면적 1561.62㎡ 연면적 1833.93㎡ 규모의 소·대형 진로 및 최대안전경사각도 시험시설로, 특장차까지 자동차 검사가 가능하도록 구축됐다.
TS는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특장차인증센터에 이어 이번에 김제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산업단지 내에서 특장차의 제작부터 인증, 검사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해 특장차 산업 전반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다양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특장차 개발·보급을 가속화하고, 김제 지역의 첨단 특장차 산업 허브로의 도약을 지원할 계획이다.
나아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센터 내 ▲전기차충전시설 ▲회의실 등을 방문객과 지역주민에 개방한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김제센터 개소를 통해 산업단지 내에 특장차 관련 업무 일체가 가능한 서비스 체계를 만들고, 지역산업 거점 조성을 지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빌리티 인프라를 바탕으로 운행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TS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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