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우리동네, 쓰담쓰담’은 '쓰레기를 담다'는 의미의 '쓰담'과 지역사회를 '어루만지다'는 뜻을 더한 캠페인으로 자활참여주민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캠페인은 2023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왔으며, 2025년에는 '나눔은 나로부터, 나나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확대 운영해 각 사업단의 특성을 살린 생산품 나눔, 돌봄서비스 제공, 봉사활동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올해 ‘우리동네 나눔활동’에는 외식·외식딜리버리·도시양봉·자전거재활용 등 4개 자활근로사업단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자활사업단에서 직접 생산한 벌꿀스틱, 반찬세트, 재생자전거 등을 전달한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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