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기업문화 전문 평가기관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발표한 2025 대한민국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명단에 한국애브비가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에서 한국애브비는 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기업과 여성 워킹맘 친화 기업 부문에서도 2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GPTW 코리아의 내부 조사에 따르면, 한국애브비 임직원 중 85%가 해당 기업을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상승한 수치로, 수평적 호칭 문화('님' 프로젝트), 유연한 근무 제도, 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결과로 분석된다.
한국애브비는 ▲본사·지역본부 파견 근무 기회 ▲타 부서 순환 근무 ▲핵심 인재 조기 양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직원 성장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매월 둘째 금요일 '패밀리 데이'와 자녀 초청 '사이언스 데이' 등 가족 친화적 제도로 조직 내 신뢰와 협력 문화를 강화하고 있다.
한국애브비 관계자는 "직급과 역할을 넘어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통해 모든 임직원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일과 삶의 균형을 존중하는 기업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GPTW는 전 세계 179개국에서 직원들의 근무 경험을 토대로 기업 문화를 평가하는 국제 인증 시스템으로, 믿음·존중·공정성·자부심·동료애 등 5개 핵심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GPTW 코리아의 내부 조사에 따르면, 한국애브비 임직원 중 85%가 해당 기업을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상승한 수치로, 수평적 호칭 문화('님' 프로젝트), 유연한 근무 제도, 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결과로 분석된다.
한국애브비는 ▲본사·지역본부 파견 근무 기회 ▲타 부서 순환 근무 ▲핵심 인재 조기 양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직원 성장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매월 둘째 금요일 '패밀리 데이'와 자녀 초청 '사이언스 데이' 등 가족 친화적 제도로 조직 내 신뢰와 협력 문화를 강화하고 있다.
한국애브비 관계자는 "직급과 역할을 넘어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통해 모든 임직원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일과 삶의 균형을 존중하는 기업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GPTW는 전 세계 179개국에서 직원들의 근무 경험을 토대로 기업 문화를 평가하는 국제 인증 시스템으로, 믿음·존중·공정성·자부심·동료애 등 5개 핵심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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