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장터는 춘천지역 소상공인의 판로를 넓히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지역 브랜드 상품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5~16일 열린 1주차 행사에는 청년소상공인 판매 부스와 무대 이벤트를 찾는 시민들로 북적였고 어린이 체험부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다. 공공형 배달앱 ‘땡겨요’ 홍보 부스도 포토부스 인생네컷과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1주차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주차 행사에서도 청년소상공인 지원을 이어가고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소상공인 상생 직거래장터는 강원특별자치도 공모사업으로 춘천시는 지난해부터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스페셜라이즈드 행사와 연계 운영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지연 로이슈(lawissue) 기자 lawissue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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