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옥외광고물 수준 향상 평가’는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과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옥외광고물 정비, 단속, 수준 향상 등 3개 분야 10개 항목을 평가해 서울 25개 자치구 중 5개구를 선정한다.
지난 한 해 구는 다양한 사업추진을 통해 도시미관 개선과 옥외광고물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애쓴 점을 인정받았다.
주요 사업으로는 2023년부터 꾸준히 이어진 ▲간판개선사업이 있다. 오금로와 양산로에 이어, 올해는 개롱골장군거리, 거여2동 간판을 재정비해 상대적 낙후 지역에 대한 도시미관 개선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연중무휴 ▲돌출간판, 입간판 등 각종 불법광고물을 단속해 정비하고 낡고 위험한 간판들을 철거해 보행 안전을 확보했다.
아울러,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을 추진해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 확산과 폐기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 해당 사업은 관내 곳곳에서 수거한 불법현수막으로 장바구니, 선풍기커버 등 각종 재활용품을 제작해 필요한 주민에게 배부하는 친환경 녹색 사업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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