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캠페인은 고흥군(11일)과 영암군(12일)에 이어 곡성군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가운데 군 관계자, 곡성경찰서, 전남모범운전자회 곡성지부,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자동차 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으로의 교통안전 패러다임 전환, 보행자와 운전자의 인식 변화 등을 효과적으로 홍보했다.
이날 군과 경찰은 무림동 마을 및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고령보행자를 대상으로 보행안전 수칙, 보행안전 영상 등을 통해 횡단보도 이용, 밝은 옷 입기, 주변 살피며 보행 등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행정안전부에서 지원받은 교통안전 물품(반광조끼, 반광모자 등)을 전달했다.
우유정 기자 / 지방자치 정책팀 milky0824@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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