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11일 오전 11시 38분께 경북 상주시 함창읍 배수펌프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A씨가 작업을 진행하던 중 장치와 벽 사이에 머리와 다리가 끼였다.
사고 직후 A씨는 응급 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진 것으로 전해진다.
당국은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린 가운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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