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협약식에는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세비아의 카타야마 타카시 부장, 명동주 탐진들 대표 등이 참석해 전남 농산물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 방안에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세비아는 일본 내 유통망을 활용한 전남 농산물 판로 확대, 탐진들은 AI 스마트농업 기반을 통한 안정적 생산·공급을 담당한다.
전남도는 AI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과 글로벌 수출기업 육성에 힘쓸 방침이다.
전남도는 이미 스마트 온실·축산단지 구축, 농산물 가공·유통 혁신 사업 등을 추진하며 미래형 농업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남 스마트팜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수출과 글로벌 협력체계 강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우유정 기자 / 지방자치 정책팀 milky0824@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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