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조치는 내년 4월 개최되는 박람회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내 공감대 및 지지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할인권 6만 장 판매를 목표로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내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입장권의 현장 판매가는 1만 5천 원으로, 올해 11월까지 할인권을 구매하면 9천 원에 입장할 수 있다. 청소년(13~18세)과 어린이(7~12세)의 경우 현장 판매가는 각각 1만 2천 원과 9천 원이나, 할인권 구매 시 각각 7천 원과 5천 원에 입장 가능하다.
단, 할인판매의 경우 단체 및 우대 등 추가할인은 불가하며, 입장권을 400매 이상 대량 구매할 경우 별도 서류 제출 시 총 판매액의 일부를 환급해주는 유치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구입을 원하는 군민 및 기관·단체는 태안군청(태안읍 군청로 1) 2층 먹거리유통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숙희 기자 / 지방자치 정책팀 jsh@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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