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실시된 벤치마킹에는 완주군청 경로장애인과, 완주시니어클럽, 사회적협동조합 양지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은 전주의료복지사협 고선미 전무이사가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통합돌봄 연계형 노인일자리 운영 사례 ▲지역 내 통합돌봄 서비스 운영 방식 ▲마음돌봄·안심생활동행지원 등 건강·돌봄 특화 서비스 운영 경험을 공유받았다.
완주군은 올해 사회적협동조합 양지뜰이 ‘시니어 건강지킴이’ 사업단을 운영했으며, 내년에는 규모와 대상을 확대해 노인의 건강관리와 일상생활 돌봄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일자리 모델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우유정 기자 / 지방자치 정책팀 milky0824@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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