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 당국은 8일 오후 5시 53분께 양주시 고암동 물류센터 신축 공사장 지하 2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화재로 작업자 17명이 대피했고 이 가운데 4명은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다.
소방 당국이 120명과 장비 46대 등을 동원해 약 3시간 만인 오후 9시 1분께 불을 진화한 가운데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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