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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텃밭서 일하다 쓰러진 90대 치료 중 사망… 무더위 온열질환

2025-08-20 10: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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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로고(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경북 영천시 텃밭에서 무더위 속에 일하던 90대 남성이 쓰려져 치료받다 숨진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1시께 영천시 텃밭에서 의식을 잃은 90대 A씨를 이웃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튿날 오전 사망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청은 A씨가 무더위로 인해 숨진 것으로 보고 온열질환자로 분류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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