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IT·전자·방송·게임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 8월 라인업

2025-08-05 08:21:21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 8월 라인업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메가박스(대표 홍정인, 남용석)가 짜릿 강렬한 액션으로 무더위를 무찌를 8월 개봉작 세 편 <발레리나>,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을 돌비 시네마에서 상영한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극대화된 보고 듣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6일 ‘존 윅 유니버스’의 세계관을 잇는 액션 블록버스터 <발레리나>가 개봉한다. 암살자 조직 ‘루스카 로마’에서 킬러로 성장한 ‘이브’(아나 데 아르마스)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진실을 쫓던 중 전설적인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과 마주하고 피의 전쟁을 벌이는 과정을 담았다"라며 "시리즈의 주요 배경인 콘티넨탈 뉴욕을 비롯한 확장된 세계관 속 아나 데 아르마스의 치명적이면서 우아한 액션은 돌비 비전으로 더욱 생생하게 구현된다"라고 전했다.

또한, 총격전부터 칼싸움, 물과 불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액션은 돌비 애트모스의 다이내믹한 사운드로 스릴이 배가된다.

같은 날, 지난 16일 일반관에서 먼저 개봉한 ‘명탐정 코난’ 시리즈 28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이 돌비 시네마에서도 상영된다. 10개월 전 눈사태 속 총격 사건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코난과 모리 코고로, 그리고 잃어버린 기억을 쫓는 칸스케 형사가 설산에서 펼치는 미스터리 액션을 그렸다. 코난 시리즈 특유의 섬세한 연출과 정교한 디테일이 돌비 비전을 통해 한층 더 극적인 긴장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설산의 극한 환경 속 액션 신은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로 박진감이 더해진다.

메가박스는 <발레리나>,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관람객 대상 돌비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굿즈 증정 지점 정보 및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2일에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귀멸의 칼날’의 최신 극장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개봉한다. 혈귀의 본거지인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의 1장을 담았다. 최정예 혈귀들과 귀살대 주(株)들의 차원이 다른 강력한 전투는 돌비 비전을 통해 한층 더 화려하고 실감나게 살아난다. 한편, 돌비 애트모스의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는 긴박한 전투의 현장감을 더해 관객을 무한성 한가운데로 이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