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메가박스(대표 홍정인, 남용석)가 오는 9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창립 30주년 기념 특집 프로그램과 일본 도쿄돔 콘서트를 연이어 상영하는 ‘SMTOWN LIVE 2025 TOKYO DOME IN CINEMAS(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도쿄돔 인 시네마)’를 라이브뷰잉으로 단독 생중계한다.

메가박스 관계자 "먼저 9일 오후 4시부터 JTBC2·JTBC4에서 방영되는 ‘다시 보고 싶은 SMTOWN : 30 YEARS AND MORE’를 상영한다"라며 "역대 ‘SMTOWN LIVE’의 특별한 순간들과 레전드 무대를 엄선해 재구성해 그 동안 SM이 쌓아올린 K-POP의 히스토리를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SMTOWN LIVE 2025’(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도쿄돔 콘서트가 생중계된다. 국내 극장에서 생중계되는 첫 SM 일본 공연이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신곡 무대까지 대형 스크린으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어 열띤 반응이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