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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정읍시, 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최종 선정

2025-07-09 17: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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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최종 선정
[로이슈 우유정 기자] 전라북도 정읍시 칠보면 석탄마을이 ‘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정주여건 개선 사업이다.

시는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면밀히 반영한 계획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총 15억 8000여만원(국비 10억 5100만원, 지방비 4억 1300만원, 자부담 1억 1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주택 개보수, 생활안전 인프라 확충, 위생 ·교통환경 개선, 주민 공동이용시설 설치 등 다양한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유정 기자 / 지방자치 정책팀 milky0824@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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