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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수도관 공사하던 일용직근로자 작업기기에 다쳐 숨져

2025-07-02 12: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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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충남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수로관 공사를 하던 일용직 근로자가 콘크리트절단기에 다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6분께 계룡시 엄사면 계룡시민체육관 후문에서 콘크리트 절단기로 절단 작업을 하던 A(65)씨가 튕겨 나온 절단기에 몸을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사고 당시 콘크리트를 쌓아 올리는 수로관 공사가 진행중이었으며 계룡시가 발주하고 한 조경회사가 수탁해 작업 중이었다.

경찰과 관계 당국 등이 정확한 사고 원인과 과실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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