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점검은 제과‧제빵류, 아이스크림류, 햄버거, 피자를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 중 가맹 사업 점포 수가 50개 이상인 62개 프랜차이즈와 관내 39개소 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했고 오는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다.
점검반은 담당 공무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으로 구성한 2개반 총 6명으로, 매장 내 영양성분에 대한 안내 표시와 배달을 하는 경우 리플릿, 모바일앱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하고 기본 안전수칙에 따른 위생점검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여부 및 표시의 적정성, 건강진단 및 위생교육, 소비기한 경과 원료 사용‧판매‧조리‧보관, 냉장‧냉동 온도기준 준수 여부, 조리 및 판매시설 등 위생적 관리여부, 조리종사자 개인 위생 관리 여부 등이다.
이지연 로이슈(lawissue) 기자 lawissue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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