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구 민주화운동기념관(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우상호 정무수석 대독을 통해 기념사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이 대통령은 "민주주의는 저절로 유지되거나 완성된 채로 머물지 않는다.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위해 실천하고 행동할 때만 우리의 민주주의는 유지되고 전진할 수 있다"며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갈 민주주의는 존중과 포용, 통합의 기반 위에서 보다 굳건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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