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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우의장·여야 대표와 오찬... "100% 취할 수 없어, 양보·타협"

2025-06-04 13:55:06

제21대 대통령 취임 기념 오찬(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제21대 대통령 취임 기념 오찬(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첫날인 4일 국회 사랑재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및 여야 대표와 오찬을 함께 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치가 국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본연의 역할을 해야 한다. 저부터 잘해야 할 것"이라며 "(개혁신당) 천하람 대표도, (국민의힘) 김용태 대표도 제가 잘 모시도록 하겠다. 자주 뵙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 이 대통령은 앞서 강조했던 통합의 일환으로 "모든 것을 혼자 다 100% 취할 수는 없다. 양보할 것은 양보하고 타협할 것은 타협해 가급적 모두가 동의하는 정책으로 국민이 나은 삶을 꾸리게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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