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면서 이 당선인은 군 통수권을 이양 받고 국립 현충원을 참배하면서 새로운 정부의 출발을 알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잘 알려져 있는 것처럼 취임 선서는 국회의사당에서 하게 된다.
알다시피 정권 인수위원회 없이 곧바로 정부가 출범하게 된다. 그래서 통상적인 절차와는 달리 외부 주요 인사를 대규모로 초청하는 대신 목표를 꼭 실천하겠다는 다짐은 간소하게 선서하며 행사를 마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과거 대통령 취임식과 달리 보신각 타종 행사나 군악·의장대 행진·예포 발사 등도 생략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내다보인다.
또한 취임선서 후엔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은 국회의장 및 여야 정당 대표와도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