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염소협회 윤석남 당진지부장은 “염소가 차세대 보양식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데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농축 산업을 미래 성장 산업으로 육성해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 대책 마련을 약속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어기구 국회의원은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이자 선대위 잘사니즘 위원장으로써 이재명 후보와 함께 국내 염소산업 진흥을 위해 염소의 품질 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도축·운반 등 기반 인프라 구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뒤이어 정책협약식에서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강희연 당진지회장은 “입시경쟁에 매몰된 교육제도가 아이들의 사고능력·창의력·공동체 의식의 성장을 막고 있다”면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시대 변화에 맞는 교육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역설하기도 했다.
어기구 의원은 “AI시대의 인재상은 창조성과 협동력을 갖춘 인재이다”며 “기계적인 학습과 주입식 교육으론 이런 인재를 길러낼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 의원은 “이재명 후보와 함께 교육개혁으로 학생들의 창의성과 학습역량을 향상시켜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개선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