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후보는 이후 제주를 거쳐 부산역 광장, 동대구역과 대전역에서 차례로 유세를 펼치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선다.
이번 피날레 유세는 '제주부터 시작된 국민의 함성이 부산, 대구, 대전을 거쳐 서울까지 울려 퍼진다'는 의미가 담겼다고 선대위는 설명했다.
특히 오후 6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피날레 유세'에는 김 후보와 대선 후보 자리를 두고 경선했던 후보들이 참석해 '원팀 통합정부' 비전도 발표할 예정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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