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더불어민주당 민생살리기본부 수석부본부장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대전 중부 모범운전자회를 방문해 경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모범운전자회는 2만 3,276명의 회원들이 교통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힘쓰고 있으나, 정부가 모범운전자회에 지원하는 예산은 연간 약 15억 원, 모범운전자 1인당 지원금으로 환산할 경우 1년에 고작 6만 4000원에 불과한 상황이다.
대부분의 모범운전자회는 경찰청에서 피복 등만 지원할 뿐, 운영비는 자체 회비로 조달하고 있어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박용갑 의원은 “모범운전자들은 자신들이 돈을 벌 수 있는 출퇴근 시간마다 지역의 교통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자기 시간을 희생하여 봉사활동을 하시는 분들”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모범운전자분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모범운전자회는 2만 3,276명의 회원들이 교통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힘쓰고 있으나, 정부가 모범운전자회에 지원하는 예산은 연간 약 15억 원, 모범운전자 1인당 지원금으로 환산할 경우 1년에 고작 6만 4000원에 불과한 상황이다.
대부분의 모범운전자회는 경찰청에서 피복 등만 지원할 뿐, 운영비는 자체 회비로 조달하고 있어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박용갑 의원은 “모범운전자들은 자신들이 돈을 벌 수 있는 출퇴근 시간마다 지역의 교통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자기 시간을 희생하여 봉사활동을 하시는 분들”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모범운전자분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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