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후보는 이날 오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 뒤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와 오찬을 함께 한다.
이 자리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도 참석할 것이라고 민주당이 전했다.
이 후보가 대선 후보로 선출된 후 문 전 대통령을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당내 지지 기반을 넓히는 행보로 풀이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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