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 정책본부 관계자는 16일 "부동산은 세금 강화보다는 공급 측면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세제로 부동산을 규제하겠다거나, 인위적으로 세 부담을 강화한다는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이는 과거 민주당 정부의 부동산 세금 정책과는 다른 정책 방향으로 문재인 정부와도 달리 규제는 줄이고, 부동산 신규 공급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