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촉패를 전달받은 禹의장은 "늘 장발장 은행의 취지에 대해 공감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생각해 왔는데 구성원이 돼 어깨가 더 무거워진 것 같다"며 "지난 몇 년 사이 돈이 없어 감옥에 가게 되는 사람들이 늘었는데 최소한 민생고 때문에 인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벌금제 등 제도의 근본적 개혁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엔 정범구 장발장은행장·하태훈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도재형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김학성 법무법인 율촌 상임 고문·서보학 경희대 법학전문대학교 교수·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김미경 인권연대 연구원·이원정 정책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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