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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재명 향해 비판 수위 높여... "김문수는 청렴 이재명 위선과 가짜"

2025-05-13 14:31:23

울산 뉴코아아울렛 앞에서 유세하는 김문수 후보(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울산 뉴코아아울렛 앞에서 유세하는 김문수 후보(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이 1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향해 "범죄자" , "위선과 가짜" 등의 표현으로 비판 수위를 높였다.

권성동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열린 대구·경북 선대위 출정식에서 "김문수 후보는 청렴결백한 정치, 일 잘하는 정치, 깨끗한 정치고, 이 후보는 거짓말 잘하는 정치, 말 수시로 바꾸는 정치, 포퓰리즘에 빠져있는 정치"라며 "김 후보는 파주 LG산업단지를 만든 분이다. 이 후보는 대장동·백현동 비리를 저지른 사람이다. 응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범죄자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나라는 안된다"면서 "이번 선거를 통해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호영 공동선대위원장은 "'이재명이 대통령 되는 순간 앞으로 대한민국은 선거도 없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며 "민주당은 자기들 마음에 안 든다고 대법원장도 탄핵하고 특검하고, 청문회로 위협한다.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만들 조짐이 벌써 보인다"고 비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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