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총괄본부가 공개한 이 공약은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는 신용카드의 소득공제율을 확대, 대통령 직속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단'을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골목상권 소비 촉진을 위해 전통시장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을 현행 40%에서 50%로 확대하고, 일몰 기한도 3년 연장키로 했다.
이와 함께 대통령 직속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단' 설립 방안도 담겨 정부 차원의 컨트롤 타워를 만들어 효율적인 지원을 이끌겠다는 취지를 전했다.
또 소상공인 금융지원 기능 통합 공약 등이 담겼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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