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은 9일 경북대학교에서 ‘2025년 제2회 찾아가는 연구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연구 현장을 직접 찾아 연구자들과 소통하고 실질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2회 간담회에서는 영동·영남권 연구자 40여명이 참석하여 ▲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 방안 ▲ 사업 성과 상용화 및 대중적 확산 ▲ 학문후속세대 지원 및 인문·이공계 인재 양성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한국연구재단은 이 자리에서 수렴된 제언을 향후 정책 및 제도개선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앞서 열린 제1회 간담회에서는 호남·제주권 연구자들이 참여해 ▲ 지방 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대학 지원 강화 ▲ 연구개발사업 예산 확대 ▲ 연구지원의 예측 가능성 제고 ▲ 과제 관리 시스템 개선 등 다양한 현장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한국연구재단 홍원화 이사장은 "지역 연구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연구환경 개선과 제도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권역별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연구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연구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연구재단은 이번 간담회에 이어 수도권과 충청권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 대학 총장, 산학협력단장, 국내외 외국인 연구자 등 다양한 연구 주체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제2회 간담회에서는 영동·영남권 연구자 40여명이 참석하여 ▲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 방안 ▲ 사업 성과 상용화 및 대중적 확산 ▲ 학문후속세대 지원 및 인문·이공계 인재 양성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한국연구재단은 이 자리에서 수렴된 제언을 향후 정책 및 제도개선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앞서 열린 제1회 간담회에서는 호남·제주권 연구자들이 참여해 ▲ 지방 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대학 지원 강화 ▲ 연구개발사업 예산 확대 ▲ 연구지원의 예측 가능성 제고 ▲ 과제 관리 시스템 개선 등 다양한 현장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한국연구재단 홍원화 이사장은 "지역 연구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연구환경 개선과 제도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권역별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연구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연구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연구재단은 이번 간담회에 이어 수도권과 충청권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 대학 총장, 산학협력단장, 국내외 외국인 연구자 등 다양한 연구 주체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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