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간담회는 광주지역 주력산업인 제조·건설업과 자영업의 침체극복방안·지역 경기 활성화 대책·미래 먹거리 산업인 인공지능(AI)·바이오·문화관광산업 육성 방안·공인회계사와 유사 직역 간의 분업 문제 등을 주제로 격의 없는 토론과 정책 대안을 모색키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안도걸 의원은 “광주·전남의 혁신적 산업 발전이 지역 기업 성장과 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상생의 길로 나갈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 의원은 “제조·건설업 중심의 기존 산업 구조가 성장에 한계를 보이고 있는 만큼 인공지능(AI)·바이오(Bio)·문화관광산업(Culture) 'ABC'와 같은 미래 먹거리 산업을 적극 육성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그는 “기업과 긴밀하게 연관된 공인회계사들이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 산업과 상생할 수 있는 협력의 틀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한편 안도걸 의원은 "앞으로도 광주가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게 공인회계사들과 함께 지역 경제 성장과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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