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날 단일화 담판은 성과 없이 끝난 가운데 두 후보는 이날 오후 있는 2차 회동에서 단일화를 전제로한 협상을 이어간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하며 개인 일정을 이어간다.
한 후보는 대구·경북을 방문해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칠곡군 '칠곡할매' 방문, 대구 제3산업단지 기업인 간담회 등 일정이 잡혀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주최 토론회 참석 등에 따라 양측 모두 일정을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