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교 의원은 “올해 정부안에 담겼던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산 62억 4백만 원을 모두 삭감한 주체가 바로 민주당”이라며 “특히 서울양평 고속도로를 신속히 추진하자는 부대 의견조차 반영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양평군민의 오랜 염원이며 더 큰 지역 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사업이다”며 “이를 가로막고 정쟁화한 것이 이재명과 민주당임을 양평군민은 모두 다 알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김선교 의원은 “이재명 후보는 입으로만 떠들지 말고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제발 행동으로 적극 나서 협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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