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내 3당인 조국혁신당이 공석인 8일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혁신당은 2일 제2기 원내대표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현 원내대표인 황운하 의원(재선)과 서왕진 의원(초선)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경찰 출신인 황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한 뒤 지난 총선 과정에서 혁신당으로 합류해 제1기 원내대표를 맡고 있으며 서 의원은 환경정의연구소장, 서울연구원장, 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 등을 거쳐 현재 당 최고위원을 지내고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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