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측 싱크탱크로 불린 '성장과 통합' 관련 논란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권 비대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회의에서 "이번 '성장과 통합' 논란은 민주당의 탐욕과 무능, 이재명식 준법 의식 부재를 낱낱이 드러낸 사건"이라며 "대선도 치르기 전에 자리 나눠 먹기부터 시작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성장과 통합'은 정책 혼선과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 속에 출범 8일 만인 지난 24일 해산하면서 사실 여부를 놓고 내부 혼란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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